[미니다큐] 아름다운 사람들 - 285회 : 자투리의 변신<br /><br />바다유리란, 깨지거나 버려진 유리조각이 파도와 돌, 그리고 세월을 만나 마모되어서 부드러워진 것을 말한다.<br /><br />영종도 앞 바다에서 바다유리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. 그 중 주인공 이유미 씨, 바다유리를 한아름씩 줍는 이유가 있다는데.<br /><br />방과후 교사였던 이유미 씨는, 어느날 공예활동의 재료가 한편으로는 환경을 해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, 환경도 살리면서 특별한 작품을 만들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.<br /><br />그리고는 자투리 재료들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거나, 바다유리처럼 버려진 것들을 활용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재능나눔 수업은 물론 환경전문가를 자처하게 되었다는데!<br /><br />환경도 지키고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작품도 만들어내는 이유미 씨의 남다른 환경사랑 바다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.<br /><br />#미니다큐 #아름다운사람들 #공예 #바다 #환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